최자 설리, 지갑 사진 속 “누구입술” … 입술 이미지의 주인공은?

동아경제

입력 2014-06-25 10:10 수정 2014-06-2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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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최자 설리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의 열애설이 또 다시 불거졌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자 지갑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최자 지갑 사진 속에는 최자와 설리가 다정하게 찍은 스티커 사진이 붙어있고 ‘돈 작작 써’라는 메시지도 보인다.

이는 한 누리꾼이 최자 지갑을 주웠다며 인증 사진을 올린 것이다.

이에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이 다시 나오자, 최자의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한 매체와의 통화를 통해 “확인 결과 온라인에 떠도는 분실 지갑 사진은 최자의 것이 맞다”고 밝혔다.

또한,“지갑 속 사진은 아티스트의 사생활 영역이라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 사진을 공개하는 등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유포한 부분에 대해서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과거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이 처음 나왔을 당시 설리의 소속사 측에서는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어, 이번 누리꾼이 퍼트린 사진에 대해 어떠한 반응을 보일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자 지갑 속 설리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최자 지갑 속 설리, 사진으로 알 수 있나?”, “최자 지갑 속 설리, 사귈 수도 있지”, “최자 지갑 속 설리, 왜 신고는 안하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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