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10월 결혼, 이미 상견례 마치고 10월 예정
동아경제
입력 2014-06-18 10:45 수정 2014-06-18 11:44
사진=채림, 가오쯔치 웨이보)
채림 10월 결혼
채림 가오쯔치 10월 결혼 소식이 알려져 누리꾼들에게 화제다.
17일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 HQ는 “채림과 가오쯔치가 최근 상견례를 마쳤다”며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날짜와 장소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가오쯔치는 최근 중국 토크쇼 ‘대패가도’에 채림과 함께 출연해 “채림이 언어가 잘 통하지 않는 중국에서 고생이 많은데 오히려 내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느냐’고 물으며 걱정을 해준다”며 “채림은 날 위해 이역만리인 중국에 남아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난 그녀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절대 그녀를 가슴 아프게 하는 일은 없을 것” 이라고 채림에 대한 애정을 확인했다.
앞서,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 3월 열애를 인정하며, SNS등을 통해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중국 CCTV에서 방영된 ‘이씨가문’에 출연해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으며, 올해 중국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시아전기’에서도 함께 연기할 예정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채림 10월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채림 10월 결혼, 연인에서 부부로”, “채림 10월 결혼, 얼굴이 많이 변한 것 같다”, “채림 10월 결혼, 상견례도 마쳤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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