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결승골, 아르헨티나 승점 3점 챙겨
동아경제
입력 2014-06-16 14:06 수정 2014-06-16 14:36
사진=KBS 방송 화면
메시 결승골로 아르헨티나가 보스니아에 승리를 거뒀다.
16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냥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보스니아의 경기에서 아르헨티나가 보스니아를 2-1로 이기고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날 경기에서 전반 3분 보스니아의 코라시냑이 자책골을 넣어 아르헨티나에게 경기의 주도권을 내주는 듯 싶었으나, 보스니아는 동점을 만들기 위해 메시를 강하게 압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후반 20분 메시의 정확한 왼발 슈팅을 막지 못했다. 보스니아는 이비세비치가 골을 넣었지만, 전세를 역전시키지 못하고 결국 아르헨티나에게 패했다.
이번 메시의 골은 월드컵 개인 통산 2호골로,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대회 이후 두 대회 만이다. 메시는 지난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골을 기록하지 못 했었다.
메시 결승골 소식에 누리꾼들은 “메시 결승골, 이것도 결승골인가?”, “메시 결승골, 메시 최고다”, “메시 결승골, 월드컵 골 운은 별로 없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