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백진희 바라본 김재중… 시청자에게 안타까움 전해

동아경제

입력 2014-06-11 09:23 수정 2014-06-11 09:54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사진=MBC ‘트라이앵글’

트라이앵글 백진희

‘트라이앵글’에 출연중인 백진희와 김재중이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는 허영달(김재중)이 오정희(백진희)와 윤양하(임시완)의 다정한 모습을 멀리서 바라만 보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달은 출소 후 오정희를 만나려고 회사를 찾았지만 윤양하와 함께 있는 모습에 가까이 다가서지 못했다.

이후 정희의 집을 찾아갔지만 이번에도 그냥 지켜보기만 했다.

동생을 통해 영달의 소식을 알게 된 정희는 그를 향해 뛰어갔지만, 영달은 그저 정희의 행복을 기원해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한 것이다.

트라이앵글 백진희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트라이앵글 백진희, 김재중 답답하네”, “트라이앵글 백진희, 왜 겜블에 인생을 걸어서...”, “트라이앵글 백진희, 잘 됐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