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인 아나운서 웨딩화보 공개, 예비신랑은 누구?
동아경제
입력 2014-06-10 13:45 수정 2014-06-10 14:11
사진=듀오웨드
엄지인
KBS 엄지인 아나운서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10일 듀오웨드는 오는 14일 결혼식을 올리는 엄지인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엄지인은 우아한 웨딩드레스의 자태를 뽐냈으며, 예비남편은 공주를 지키는 기사의 모습처럼 엄지인 아나운서의 옆에 든든하게 서 있는 모습이다.
엄지인의 결혼식은 오는 14일 서울 모처에서 사업가 예비남편과 하우스웨딩 형식으로 식을 올리며, 가족과 친지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엄지인 아나운서는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우리말 겨루기’,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의 진행을 맡고 있다.
엄지인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엄지인 아나운서 결혼, 또 한 명의 품절녀 탄생”, “엄지인 아나운서 결혼, 행복하세요”, “엄지인 아나운서 결혼, 그림 같은 화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지점토 씹는 맛” 투뿔 한우 육사시미 ‘충격’…“뿔 두개 달린 소 아니냐”
- ‘강북 햄버거 가게 돌진’ 70대 운전자, 불구속 송치
- 너무 생소해서? 한강 ‘한국어 호명’ 막판 무산된 까닭
- “수업 대신 탄핵 집회” 학생 메일에…“용기 내어 전진하길” 교수 답장
- ‘2030 청년층’ 평균소득 2950만원…‘4050 중장년층’ 4259만원
- 내년 입주물량 22% 줄어 23만7582가구…2021년 이후 최저
- ‘김장비용 뛴 이유 있었네’…배추·무 생산량 6.3%·21%↓
- 집 사느라 바닥나는 퇴직연금…정부, 중도인출 요건 강화 추진
- [DBR]생체시계 따라 창의성 달라… ‘유연한 근무’가 열쇠
- “두 달 새 2억 하락”…서울 대장 아파트값도 ‘주춤’
- 부자들 부동산 자산 10% 늘어… “주식-금·보석-주택 順 투자 유망”
- 작년 北 경제성장률 4년만에 반등했지만…남북 GDP 격차 60배
- 작년 국민 1인당 개인소득 2554만원…서울 ‘2937만원’ 8년째 1위
- “외국인도 내년부터 네이버지도서 국내 식당-공연 예약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