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쎄오토, 쉘부르 우산과 함께하는 ‘더 비틀’ 이벤트
동아경제
입력 2014-05-27 10:12 수정 2014-05-27 10:12
폴크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클라쎄오토가 프랑스의 명품 우산 브랜드 '쉘부르 우산(Le Veritable Cherbourg)'의 국내 총판을 맡고 있는 아미커스앤코와 공동 마케팅의 일환으로,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더 비틀 익스클루시브(The Beetle Exclusive) 한정 판매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폴크스바겐의 100대 한정판 모델인 더 비틀 익스클루시브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클라쎄오토는 21세기 아이콘으로 재창조된 ‘더 비틀’과 ‘쉘부르 우산’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최강의 감성품질을 구현해 높은 완성도를 지닌 제품이라는 공통점을 찾아 고객들에게 이 두 제품을 함께 소개하고, 남과 다른 가치를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중 더 비틀 전 라인업인 더 비틀, 더 비틀 프리미엄, 더 비틀 익스클루시브 구매 고객에게 50만원 상당의 최고급 쉘부르 우산을 증정하며, 시승 고객에게는 비틀만의 감성을 담아 특별 제작된 ‘더 비틀 3단 우산’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클라쎄오토 전시장에서 마련된 미니(MINI)와의 비교시승을 통해 더 비틀만의 역동적인 운동성능과 생동감 넘치는 스타일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클라쎄오토 이병한 대표이사는 “더 비틀에 최상위 모델의 품격을 더한 더 비틀 익스클루시브와, 최고급 자재를 사용함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을 보증하는 쉘부르 우산을 고객 분들께 함께 소개해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자동차 산업을 대표해온 아이콘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더 비틀만의 매력과 쉘부르 우산만의 특별한 고급스러움을 함께 소유하는 즐거움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쉘부르 우산은 프랑스 쉘부르에서 1800년부터 가업을 승계해 온 이본(Yvon)가의 명품 우산으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며 클라쎄오토의 5개 전시장(강남신사, 압구정, 역삼, 일산, 수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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