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의 ‘여전히 뜨겁게’에 출연한 여진구, 1인2역 완벽 소화
동아경제
입력 2014-05-26 16:44 수정 2014-05-26 17:22
사진=백지영 ‘여전히 뜨겁게’ 뮤직비디오 캡쳐
백지영
백지영의 뮤직비디오 ‘여전히 뜨겁게’출연한 여진구 1인2역 완벽 소화
가수 백지영의 ‘여전희 뜨겁게’의 음원가 뮤직 비디오가 공개되면서 배우 여진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6일 공개된 백지영 신곡 ‘여전희 뜨겁게’뮤직비디오 속에서 여진구는 완벽하게 1인 2역을 소화했다.
걸그룹 베스티 해령과 젊은 시절 다정했던 연인 모습과 노인 모습으로 나온 여진구는 노인 역할을 을 위해 특수 분장 뿐 아니라 걸음걸이, 떨리는 손짓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섬세하게 연기하고 있다.
한편 이번 여진구의 연기에 대해 백지영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여진구의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인해 현장에 있는 모든 스태프들의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여진구에 대해 백지영은“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집중력을 잃지 않고 감정에 몰입하는 여진구의 모습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며 “훌륭한 배우가 뮤직비디오에 흔쾌히 응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백지영의 ‘여전히 뜨겁게’뮤직비디오 공개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백지영 ‘여전히 뜨겁게’여진구 출연, 연기를 그렇게 잘하나?”, “백지영 ‘여전히 뜨겁게’여진구 출연, ”
, 한 번 봐야겠다”, “백지영 ‘여전히 뜨겁게’여진구 출연, 어떻게 저런 연기를...”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2030 청년층’ 평균소득 2950만원…‘4050 중장년층’ 4259만원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김장비용 뛴 이유 있었네’…배추·무 생산량 6.3%·21%↓
- 집 사느라 바닥나는 퇴직연금…정부, 중도인출 요건 강화 추진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부자들 부동산 자산 10% 늘어… “주식-금·보석-주택 順 투자 유망”
- 내년 입주물량 22% 줄어 23만7582가구…2021년 이후 최저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DBR]생체시계 따라 창의성 달라… ‘유연한 근무’가 열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