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희철, 크리스 사태에 “SM도 보강 노력했다”
동아경제
입력 2014-05-23 11:31 수정 2014-05-23 11:31
‘썰전 김희철’
썰전' 김희철이 엑소 크리스 사태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 김희철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한 엑소 크리스의 '크리스 사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희철은 다른 MC들이 과거 한경사례를 말하자 "이게 상황이 다르다. 한경 씨 같은 경우에는 외국인이라서 언어적인 문제 때문에 방송을 두 군데 밖에 못나갔다. 한경 씨가 활동하기 힘든 상황이 너무 많았다"며 한경을 두둔했다.
김희철은 이어 "한경 사태를 겪으면서 (회사에서도) 보강을 해보자 해서 엑소를 엑소M과 엑소K로 나눠서 활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태가 일어난 것은 크리스가 팬들과 믿음을 저버린 것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썰전' 김희철 소식에 네티즌들은 "'썰전' 김희철, 일리 있네", "'썰전' 김희철, 한경이랑 친하지 않았나?", "'썰전' 김희철, 들어보니 SM도 노력한건 있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한계왔다” 문닫는 중기…올 파산신청 1745곳 ‘역대최대’
- 고금리에 꽁꽁 언 투자… 초중기 스타트업, ‘죽음의 계곡’서 허덕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