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소지섭이 만든 케이크 받았다"…“소지섭 빵집 어디?”
동아경제
입력 2014-05-22 10:34 수정 2014-05-22 10:36
‘소지섭 빵집’
소지섭 빵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진짜 라디오 스타 배철수와 그냥 DJ들' 특집으로 꾸며져 배철수, 김현철, 박준형, 윤하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윤하에게 "'라디오스타'에는 안 나왔던 소지섭이 윤하가 진행 중인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에는 나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윤하는 "소지섭 씨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그래서 소지섭 씨가 게스트로 나오신거다"며 "직접 만든 케이크와 함께 부른 노래 제목을 쓴 목걸이를 선물해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이야기를 들은 김구라는 "소지섭이 빵집을 한다. 직접 만든 건 아닐거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소지섭은 서울 강남구에 유명 프랜차이즈 빵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지섭 빵집에 누리꾼들은 "소지섭 빵집, 처음 알았네", "소지섭 빵집, 가보고싶다", "소지섭 빵집, 김구라 웃기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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