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 이어 옥션에서도 보험상품 판매
동아일보
입력 2014-05-22 03:00 수정 2014-05-22 10:54
현대라이프 22일부터 출시
공산품을 구매하듯이 인터넷 쇼핑 사이트에서 살 수 있는 보험상품이 나왔다. 현대카드 보험자회사인 현대라이프는 22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옥션에서 ‘현대라이프 제로’ 보험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판매되는 상품은 운전자보험과 어린이보험, 사고보장보험 등 세 가지다.
이들 상품은 매달 보험료를 낼 필요 없이 구입할 때 한 번만 결제하면 5년간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료로 3만∼10만 원을 결제하면 보장 기간 동안 중대질병, 재해골절 등에 대비할 수 있다. 또 ‘보험선불권’을 구매해 가족 친구 등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현대라이프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대형마트인 이마트에서 보험상품을 판매한 바 있다.
이상훈 기자 january@donga.com
공산품을 구매하듯이 인터넷 쇼핑 사이트에서 살 수 있는 보험상품이 나왔다. 현대카드 보험자회사인 현대라이프는 22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옥션에서 ‘현대라이프 제로’ 보험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판매되는 상품은 운전자보험과 어린이보험, 사고보장보험 등 세 가지다.
이들 상품은 매달 보험료를 낼 필요 없이 구입할 때 한 번만 결제하면 5년간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료로 3만∼10만 원을 결제하면 보장 기간 동안 중대질병, 재해골절 등에 대비할 수 있다. 또 ‘보험선불권’을 구매해 가족 친구 등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현대라이프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대형마트인 이마트에서 보험상품을 판매한 바 있다.
이상훈 기자 janua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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