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아내 이혜원과의 첫 만남…"화장실까지 따라 들어가"
동아경제
입력 2014-05-15 13:52 수정 2014-05-15 13:52
‘안정환’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과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안정환은 지난14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송종국, 김성주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은 "아내를 처음 만난 날 화장실까지 쫓아갔냐"는 질문에 "같은 스포츠 의류 모델이었는데 촬영 중 마음에 들어 전화번호를 물어보러 화장실에 갔다"고 아내 이혜원과의 만남에 대해 밝혔다.
그는 "다른 데는 사람이 많아서 못 물어보니까 화장실 앞에서 '남자친구 있냐'고 물었는데 없다고 해 소개팅을 시켜준다 하고 내가 나갔다"며 이혜원에게 구애한 사연을 전했다.
안정환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안정환, 첫눈에 반했나”, “안정환, 화장실까지 가다니”, “안정환, 두 분 행복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한국인 여행 문의 끊이지 않는다”…‘비자 면제’ 조명한 中 외신
- 1인 고령가구 늘며 ‘언택트 효도’ 시장 커져
- “광화문 회식장소 추천해줘” 챗GPT 서치에 물었더니… 지도에 ‘식당 위치-특징’ 담아 보여줘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현장]환상적인 ‘G90’, 감동적인 ‘뱅앤올룹슨’
- [DBR]이색 조합 K라면으로 세계인 입맛 사로잡아
- 생숙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부동산 빨간펜]
- 하루 커피 3잔, 암·심혈관·호흡기 질환 사망률 30% 낮춘다
- 차박, 차크닉에 최적화된 전기차 유틸리티 모드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