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나이 키스’ 공개…전효성의 매혹적 섹시 안무 ‘후끈’
동아경제
입력 2014-05-12 16:47 수정 2014-05-12 16:47
동아닷컴 자료 사진.
시크릿 전효성이 첫 솔로 앨범 발매에 애정을 전했다.전효성은 12일 오후 3시 서울 강남 삼성동 클럽 뱅가드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솔로가수 출격을 알렸다.
첫 솔로 앨범 '탑 시크릿'(TOP SECRE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검은색 시스루 의상을 입고 등장한 전효성은 섹시 안무와 라이브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크릿에서 송지은에 이어 두 번째 솔로로 나선 전효성은 "첫 솔로 앨범이라 작은 부분 하나라도 제 손이 닿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다"며 "재킷 사진, 뮤직비디오, 곡 선택까지 직접 참여를 했다. 셀렉도 다 제가 했다"고 밝혔다.
이어 "뮤직비디오도 편집실에 가서 오케이 컷을 다 했고, 곡 작업도 작업실에 직접 가 스타일적인 부분에 의견을 냈다"며 "앨범을 받아봤을 때 자식 같은 기분이 들어 뿌듯했다"며 첫 솔로 앨범에 대한 자신감과 애착을 드러냈다.
또 '탑 시크릿'의 앨범 이름에 대해서는 "팀 명이 시크릿이다 보니 시크릿을 자주 검색해본다. 연관 검색어에서 '탑 시크릿'이 눈에 딱 들어와 나중에 앨범이나 곡에 쓰면 좋겠다"며 "'탑 시크릿'의 뜻이 일급 비밀, 최고의 비밀이라고 할 수 있다. 제가 직접 의견을 냈다"고 밝혔다.
전효성은 "이번 솔로 앨범은 가수 전효성을 다시 볼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타이틀곡 '굿 나잇 키스'는 히트곡 제조기 이단옆차기 곡으로 미국의 자장가로 불리는 구전 가요를 차용해 만든 멜로디와 전효성의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