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마이페이스 호란 “21살 때 쌍커풀 했다”
동아경제
입력 2014-05-12 14:33 수정 2014-05-12 15:25
사진=SBS ‘백 투 마이 페이스’캡쳐
백투마이페이스 호란
MC로 활동하고 있는 호란이 성형을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11일 방송된 SBS ‘백 투 마이 페이스’에서 MC로 활동하고 있는 호란과 박명수가 쌍꺼풀 수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MC 박명수는 “엄마 손에 이끌려 성형외과가 아닌 안과에서 6만 원 을 주고 쌍커풀 수술을 했다”며 호란에게 성형 수술에 관해 물었다.
이에 호란은 “21살 때 쌍커풀을 했다”며 자신의 성형 사실에 대해 답했다.
이후 박명수는 “(프로그램의 성격상)인기가 아니라 성형수술을 해서 MC로 뽑았냐?”고 발끈하며 제작진에게 물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SBS ‘백 투 마이 페이스’는 성형수술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출연자들이 성형중독을 이겨내고 성형 전 얼굴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몸과 마음 속 상처를 치유하는 모습을 담아 시청자에게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백투마이페이스 호란의 성형고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투마이페이스 호란 성형고백, 요즘 성형이 뭐 흠인가요?”, “백투마이페이스 호란 성형고백, 졸업선물 이라는데”, “백투마이페이스 호란 성형고백, 박명수가 MC 잘 맡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2030 청년층’ 평균소득 2950만원…‘4050 중장년층’ 4259만원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김장비용 뛴 이유 있었네’…배추·무 생산량 6.3%·21%↓
- 집 사느라 바닥나는 퇴직연금…정부, 중도인출 요건 강화 추진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부자들 부동산 자산 10% 늘어… “주식-금·보석-주택 順 투자 유망”
- 내년 입주물량 22% 줄어 23만7582가구…2021년 이후 최저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DBR]생체시계 따라 창의성 달라… ‘유연한 근무’가 열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