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1인당 이용액 3위 한국, 캐나다 2위… 1위는?
동아경제
입력 2014-05-12 10:28 수정 2014-05-12 10:32
사진=동아일보DB
1인당 이용액 3위
우리나라의 신용카드 1인당 이용액이 호주와 캐나다를 이어 3번째를 차지했다.
금융결제원이 최근 10년간 국제결제은행 지급결제제도위원회의 주요 18개 회원국 자료를 정리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이 8천625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호주 1만1천 달러, 캐나다 1만 달러에 이어 3번째에 달하는 금액이다.
또한 신용카드 이용 건수는 2012년 기준으로 한해 1인당 147건으로 조사 대상국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카드 1인당 이용액 3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인당 이용액 3위, 생각보다 많지는 않은데”, “1인당 이용액 3위, 1위 인 줄 알았는데...”, “1인당 이용액 3위, 역시 신용카드 대국다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