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송승헌 “베드신 공사 선배 온주완”
동아경제
입력 2014-05-10 10:23 수정 2014-05-10 12:54
사진=JTBC ‘마녀사냥’
온주완 송승헌의 베드신 공사 방법은?
배우 송승헌과 온주완이 베드신 촬영에 대해 설명했다.
9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는 영화 ‘인간중독’의 송승헌과 온주완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온주완과 송승헌은 영화에서 노출신 촬영에 앞서 신체 일부를 가리는 일명 ‘공사’라고 하는 것에 대해 설명했다.
MC 신동엽이 “베드신 찍을 때 공사를 하지 않느냐?”며 “공사도 누구한테 배워야 하는게 아니냐?”라고 묻자 송승헌은 “처음 공사를 해 봤다”며 “방법을 몰라 분장팀에게 물었더니 황사용 마스크를 줘서 매니저와 둘이 씨름하면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온주완은 나보다 공사 선배로 알고 있다”며 “예전에 아예 풀린 적도 있다고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송승헌의 말에 온주완은 “방법이 많다”며 “여성분들이 한 달에 한 번 사용하는 제품으로 풀리지 않게 딱 붙인다”고 말하고 “그런데 붙이는 순간 기분이 이상해진다”고 밝혔다.
송승헌 온주완의 공사 방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승헌 온주완의 공사 방법, 배우하기 참 어렵네”, “송승헌 온주완의 공사 방법, 온주완 난감 했겠다”, “송승헌 온주완의 공사 방법, 공사 도구가 정말 그거?”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2030 청년층’ 평균소득 2950만원…‘4050 중장년층’ 4259만원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김장비용 뛴 이유 있었네’…배추·무 생산량 6.3%·21%↓
- 집 사느라 바닥나는 퇴직연금…정부, 중도인출 요건 강화 추진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부자들 부동산 자산 10% 늘어… “주식-금·보석-주택 順 투자 유망”
- 내년 입주물량 22% 줄어 23만7582가구…2021년 이후 최저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DBR]생체시계 따라 창의성 달라… ‘유연한 근무’가 열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