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2년7개월만에 컴백, 타이틀곡은?
동아경제
입력 2014-05-02 15:30 수정 2014-05-02 15:34
휘성의 컴백 소식이 들려온다.
31일 휘성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휘성이 오는 5월 발매를 목표로 미니음반 작업에 한창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음반은 지난 2011년 10월 발표한 '놈들이 온다' 이후 약 2년7개월만의 신보인 만큼 휘성 역시 각오가 대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휘성의 새 앨범 타이틀곡은 '불치병'과 'WITH ME(위드 미)'를 작곡한 김도훈의 곡이 될 예정이다. 또 휘성의 자작곡들도 대거 수록되며 이상호·미친감성·KZ·문지영 등 실력파 작곡가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휘성이 최근 많은 관심을 받은 것에 크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작곡, 작사가로 활동도 했지만 이번엔 본인 음반이기 때문에 더욱 부담이 있다. 그래서 더더욱 무조건 열심히 한다는 생각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휘성은 지난 2011년 11월 현역입대 후 2013년 8월 제대했다. 같은 해 12월 JTBC '히든싱어2'에 출연하면서 이전 앨범 수록곡인 '가슴시린 이야기', '결혼까지 생각했어' 등이 재조명 받으며 화제를 모았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31일 휘성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휘성이 오는 5월 발매를 목표로 미니음반 작업에 한창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음반은 지난 2011년 10월 발표한 '놈들이 온다' 이후 약 2년7개월만의 신보인 만큼 휘성 역시 각오가 대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휘성의 새 앨범 타이틀곡은 '불치병'과 'WITH ME(위드 미)'를 작곡한 김도훈의 곡이 될 예정이다. 또 휘성의 자작곡들도 대거 수록되며 이상호·미친감성·KZ·문지영 등 실력파 작곡가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휘성이 최근 많은 관심을 받은 것에 크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작곡, 작사가로 활동도 했지만 이번엔 본인 음반이기 때문에 더욱 부담이 있다. 그래서 더더욱 무조건 열심히 한다는 생각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휘성은 지난 2011년 11월 현역입대 후 2013년 8월 제대했다. 같은 해 12월 JTBC '히든싱어2'에 출연하면서 이전 앨범 수록곡인 '가슴시린 이야기', '결혼까지 생각했어' 등이 재조명 받으며 화제를 모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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