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버스, 황금연휴 맞아 접속 폭주…홈페이지 마비
동아경제
입력 2014-05-02 14:42 수정 2014-05-02 14:43
‘코버스’
웹사이트 코버스 홈페이지(www.kobus.co.kr)가 황금연휴를 맞아 접속 폭주로 마비됐다.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이 운영하는 사이트 코버스는 2일 현재 접속이 불안정한 상태다. 오는 3,4일 주말과 함께 5일 어린이날, 6일 석가탄신일까지 긴 황금연휴가 시작되기 때문.
코버스는 고속버스 승차권 예약 및 배차 정보를 조회할 수 있고, 예약사항 조회, 변경, 취소도 가능하다.
코버스의 취소수수료는 예매 당일 혹은 승차일 2일전까지 무료이며, 출발일 1일 전부터 출발 전까지는 승차권 요금의 10%를 받는다.
코버스 사이트 접속지연에 누리꾼들은 "코버스, 다들 경부선·영동선 타고 여행가나보다", "코버스, 예매해둘걸", "코버스, 명절도 아니고 사이트가 접속지연 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한국인 여행 문의 끊이지 않는다”…‘비자 면제’ 조명한 中 외신
- 1인 고령가구 늘며 ‘언택트 효도’ 시장 커져
- “광화문 회식장소 추천해줘” 챗GPT 서치에 물었더니… 지도에 ‘식당 위치-특징’ 담아 보여줘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현장]환상적인 ‘G90’, 감동적인 ‘뱅앤올룹슨’
- [DBR]이색 조합 K라면으로 세계인 입맛 사로잡아
- 생숙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부동산 빨간펜]
- 하루 커피 3잔, 암·심혈관·호흡기 질환 사망률 30% 낮춘다
- 차박, 차크닉에 최적화된 전기차 유틸리티 모드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