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김 부인 류승주 씨 “자만해 질 까봐 얘기하기 싫지만…”
동아경제
입력 2014-05-01 12:39 수정 2014-05-01 12:42
사진=SBS ‘오! 마이 베이비’캡쳐
방송인 리키김의 부인 류승주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39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리키김과 그의 아내 류승주씨가 같이 나와 커플요가를 배우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딸 태린, 아들 태오와 함께 피트니스 클럽을 찾아 요가에 도전한 것이다.
리키김은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알려졌었지만 리키김 부인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리키김 부인 류승주 씨의 멋진 몸매도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으며, 더욱 부러움을 산 부분은 이들 부부의 부부애였다.
두 사람은 고난도 부부 요가를 배우는 도중에도 서로에 입술을 맞대며 부부애를 과시한 것이다.
한편 류승주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만해 질 까봐 얘기하기 싫지만, 정말 괜찮은 남자다”라고 리키김을 칭찬했다.
또한, “리키김 아니면 결혼에 대해서 전혀 생각을 안 해 봤을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리키김과 류승주 씨의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리키김 부인 요가 정말 잘하네”, “리키김 류승주 부부애가 대단하다 부러워”, “리키김 부인 류승주 정말 결혼하고도 아름답게 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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