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서장훈에게 핫팩 붙여주는 사이…어디에?
동아경제
입력 2014-05-01 11:21 수정 2014-05-01 12:42
사진=MBC 방송 캡쳐
이하늬 서장훈에게 핫팩 붙여주는 사이…어디에?
전 농구선수 서장훈과의 미스코리아출신 방송인 이하늬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MBC‘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가수 김민종, 걸그룹 시스타 멤버 소유, 전 농구선수 서장훈, 방송인 전현무가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MBC ‘사남일녀’에서 이하늬와 지난 겨울 방송촬영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김구라는 서장훈이 이하늬와 굉장히 친하게 지낸다고 말했다. 이어‘사남일녀’촬영당시 이하늬가 서정훈의 엉덩이에 핫팩을 붙여준 일화를 공개했다.
김구라는 “당시 이하늬가 고무줄 바지를 당겨서 서장훈에게 핫팩을 붙여줬다”며 “엉덩이 뿐만 아니라 앞쪽도 붙여 줬다”고 털어놔 서장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서장훈은 “방송 촬영 당시 고무줄 바지를 입었었다”며 “이하늬가 고무줄을 앞으로 당겨서 배 쪽에 부쳐준 것”이라고 해명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이하늬가 서장훈 엉덩이에 핫팩을 붙여줬다는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하늬 서장훈에게 핫팩 붙여주는 사이, 정말 사실이야?”, “이하늬 서장훈에게 핫팩 붙여주는 사이, 방송이니까 추우니까...”, “이하늬 서장훈에게 핫팩 붙여주는 사이, 오해를 부를 수도”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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