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과 키스하고 한 말은?
동아경제
입력 2014-04-29 11:44 수정 2014-04-29 12:18
사진=tvN ‘마녀의 연애’
박서준
엄정화와 박서준이 출연하는 드라마 ‘마녀의 연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3화에서는 술김에 잠자리를 가질 뻔한 엄정화와 박서준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엄정화는 만취 상태에서 박서준에게 맥주캔을 따주다 박서준과 오묘한 감정에 키스를 했다.
이후 엄정화와 박서준은 하루밤을 같이 보내려 했지만 우연희 박서준의 주민등록증을 보게된 엄정화는 띠동갑이 넘는 나이 차이를 보고 깜짝 놀라 윤동하를 밀어냈다.
엄정화는 박서준에게 “내가 뭘 한거니?”라며 “아기를 데리고 뭐 한거야?” 박서준을 다그쳤고, 박서준은 “미친거 아니예요?”라며 물어 “나 미쳤어”라며 동하를 쫓아냈다.
주민등록상 두 사람이 열네 살 차이라는 것을 엄정화가 발견했기 때문이다.
엄정화와 박서준의 나이차 연기를 본 누리꾼들은 “엄정화와 박서준의 나이차, 정말 몰랐나?”, “엄정화와 박서준의 나이차, 드라마 재미있어 지겠는데”, “엄정화와 박서준의 나이차, 드라마가 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녀의 연애’는 나이 많고 눈높이 높은 엄정화와 느닷없이 찾아온 연하 남 박서준의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방송된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올해 신규설치 앱 1~3위 모두 ‘해외 플랫폼’…테무 압도적 1위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
- [르포]흑백요리사 중식 쉐프들 맛의 비결은 바로 ‘이금기’… 136년 맛의 비밀은 창업자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