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스톤 뇌졸증으로 쓰러져… 이전부터 뇌출혈 증상

동아경제

입력 2014-04-24 15:22 수정 2014-04-2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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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원초적 본능’ 포스터 캡쳐

샤론스톤

영화 ‘원초적 본능’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영화배우 ‘샤론스톤’이 뇌졸중으로 쓰러졌던 사실이 알려졌다.

미국 언론 연예 매체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각) 지난 4일 브라질을 방문했던 샤론 스톤이 뇌졸중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으며, 이틀간 입원 치료를 받은 뒤 퇴원한 전했다.

샤론스톤은 현재는 건강을 회복했으며, 뇌졸증으로 인한 입원 전에도 뇌출혈로 건강에 이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샤론스톤은 1958년 생으로 1992년 개봉한 ‘원초적 본능’에서 캐서린 트러멜 역으로 미모의 살인범 역을 맡아 이후 세계적으로 섹시스타로 유명해 졌다.

샤론스톤이 뇌졸중으로 쓰러졌던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샤론스톤 뇌졸중, 건강 조심할 나이가 됐구나”, “샤론스톤 뇌졸중, 이전에도 뇌출혈?”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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