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뛴다 ‘모세의 기적 CF’, “우리사회도 기적이 일어나길…”
동아경제
입력 2014-04-23 14:10 수정 2014-04-23 14:54
사진=SBS ‘심장이 뛴다’
심장이뛴다
SBS ‘심장이 뛴다’는 구급차에 길을 양보해 달라는 메시지를 담은 ‘모세의 기적’CF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심장이 뛴다’에서 공개된 모세의 기적 CF에는 소방대원으로 출연하고 있는 박기웅이 도로위에서 간절하게 “비켜주세요, 제발요…”라며 외치는 장면을 담고 있다.
또한 응급차 안에서는 고통에 울음을 터트리고 있는 아이의 모습도 나온다.
이후 영상에는 “당신에게 사이렌 소리는 무엇입니까”라며 “구급차에게 길을 비켜주세요”라는 문구를 내보낸다.
광고 시사회에 참석한 전혜빈은 “의미도 전달되고 영상미도 세련됐다”면서 “옥외 전공판을 활용해 홍보하고 SNS를 통해서 알리자”고 제안했다.
실제로 모세의 기적 공익광고는 시청광장을 비롯해 광화문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의 옥외 전광판을 통해 공개됐다.
심장이 뛴다 ‘모세의 기적CF‘ 응급차 공익광고를 본 누리꾼들은 “심장이뛴다 모세의 기적 CF, 이런건 지켜져야 하는데”, “심장이뛴다 모세의 기적, 우리사회도 기적이 일어나길…”, “심장이뛴다 모세의 기적, 우리가족이라고 생각하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