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선물 주진모…“악역 연기가 대단해”
동아경제
입력 2014-04-23 10:40 수정 2014-04-23 10:42
사진=‘신의 선물 - 14일’ 방송화면 캡쳐‘신의 선물 주진모’
22일 방영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 14일’ 마지막 회에의 주진모가 화제다.
이날 신의 선물에서는 대통령 비서실장 이명한(주진모 분)이 기동찬(조승우 분)과 김수현(이보영 분), 한지훈(김태우 분)을 협박하는 내용이 방영됐다.
이명한은 김수현과 한지훈의 딸 한샛별의 생명을 빌미로 두 사람을 협박하며 기동찬에게 유서 진본을 가져올 것을 요구하는 장면이 나온 것. 결국 기동찬은 유력 증거인 유서를 가져올 수밖에 없었다. 또 이명한은 동찬의 술버릇을 이용해 마치 그가 샛별이를 죽인 것처럼 꾸미는 모습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의선물 주진모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의선물 주진모, 진짜 연기 잘하더라”, “신의선물 주진모, 마지막회 아쉽네요”, “신의선물 주진모, 소름 돋는 악역연기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다이어트 콜라의 역습?…“아스파탐, 심장·뇌 손상 위험” 경고
23일부터 폰 개통에 안면인증…내년 3월부터 정식 도입
서울 아파트 월세, 올 3% 넘게 올라… 송파-용산은 6% 훌쩍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한전, 연료비조정단가 kWh당 5원 유지
- 12월 1~20일 수출 430억달러 6.8% 증가…반도체 41.8%↑
- 학원비 5년만에 줄였다… 고물가에 소비위축
- 부자아빠 “내년 최고 유망자산은 ‘이것‘…200달러까지 간다”
-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