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렛잇고 열창 “3단 애교 만능 재주꾼”
동아경제
입력 2014-04-16 14:33 수정 2014-04-16 14:37
추사랑 레잇고 열창 “3단 애교 만능 재주꾼”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인기스타 추사랑이 ‘렛잇고(Let it go)’를 불러 화제다.
15일 추사랑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약 1분가량의 동영상과 함께 “Let It Go-겨울왕국 OST 추사랑 버전”이라는 설명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추사랑은 ‘렛잇고’의 멜로디에 맞춰 좌우로 몸을 들썩이며 노래를 흥얼거리는 모습이 담겼다.
기분이 좋아진 추사랑은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장난감 피아노 건반을 두드리며 부정확한 발음으로 ‘렛잇고’를 열창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추사랑 렛잇고 열창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렛잇고, 정말 귀엽다”, “추사랑 렛잇고, 볼수록 귀엽다”, “추사랑 렛잇고 열창, 진짜 이름 그대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