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돌고래 도시락, “엄마 정성에 눈물 날듯”
동아경제
입력 2014-04-11 17:10 수정 2014-04-11 17:12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바나나 돌고래바나나 돌고래 도시락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커뮤니티 사이트에 '바나나 돌고래 도시락' 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도시락에는 돌고래 모양의 바나나가 포도알을 입에 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바나나의 윗 부분을 벌려 돌고래의 입처럼 만들어 놓고 그 사이에 포도알을 끼워놓은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 도시락은 미국 노스다코타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아이와 같은 반 친구들에게 갖다 준 간식으로 전해졌다.
과일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과일을 많이 먹이기 위해 생각해 낸 아이디어라고.
'바나나 돌고래 도시락'을 본 네티즌들은 "바나나 돌고래, 도식락에 엄마 정성이 대단해" "바나나 돌고래, 무척 귀엽다" "바나나 돌고래,아이디어 끝내주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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