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머리 묶은 딸 “어떻게 옆에만 머리카락이…혹시 가발?”

동아경제

입력 2014-04-11 16:13 수정 2014-04-1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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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쳐

처음 머리 묶은 딸

해외 온라인에 올라온 ‘처음 머리 묶은 딸’이라는 사진이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을 자세히 보면 머리숱이 많지 않지만, 머리카락을 모아서 머리 양 옆으로 묶었다.

시진 속 아이는 이런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카메라를 응시하며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웃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만든다.

또한 커다란 눈을 가진 아이의 웃는 모습은 마치 인형을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머리 위를 보면 옆에도 머리가 없을 것 같지만, 옆으로 묶인 머리카락은 한편으로 신기하게도 보인다.

처음 머리 묶은 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처음 머리 묶은 딸, 정말 옆에는 머리카락이 있네!”, “처음 머리 묶은 딸, 아이가 정말 인형 같아요”, “처음 머리 묶은 딸, 어떻게 옆에만... 혹시 가발?”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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