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목격담 “종이없는 팬에게 직접 사진 꺼내 사인 ‘천송이 센스”
동아경제
입력 2014-04-10 14:06 수정 2014-04-10 14:1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쳐
전지현 목격담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전지현의 목격담이 화제다.
지난 8일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전지현 갤러리에는 한 누리꾼이 뉴질랜드에서 전지현을 직접 만났다는 글과 함께 직접 찍었다는 사진과 전지현에게 직접 받은 사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전지현이 테이블에 앉아 핸드폰을 보는 듯한 모습과 함께 전지현 사진에에 친필 사인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누리꾼은 “지금 전지현은 뉴질랜드에 머물고 있다”면서 “전지현이 자신의 가방에서 본인의 사진을 꺼내 거기에 사인을 해줬다”고 전했다.
한편, 전지현은 광고 촬영을 위해 7일 뉴질랜드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진 속 남성은 전지현의 매니저로 알려졌다.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소식에 누리꾼들은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천송이 센스 돋네”,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톱스타는 사진을 갖고 다니는구나”,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대박 좋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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