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딸 “톰크루즈 딸 ‘수리’ 닮은 귀요미…김진표 하차 공백에 투입『
동아경제
입력 2014-04-09 14:46 수정 2014-04-09 15:04
사진=SBS‘한밤의 TV연예’ 캡쳐
정웅인 딸
배우 정웅인과 딸 세윤 양이 함께 방송에 출연한다.
9일 MBC ‘아빠어디가’ 관계자는 정웅인과 딸 세윤양이 오는 12일 기존 다섯 가족들과 함께 첫 번째 여행을 떠날 예정이라고 알렸다.
정웅인 딸 세윤 양은 방송 등에서 얼굴이 공개되며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와 닮아 ‘한국의 수리’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최근 김진표와 그의 딸 규원 양의 하차로 프로그램에 공백이 생긴바 있어 이번 정웅인과 정웅인 딸이 합류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웅인과 정웅인 딸의 아빠어디가 합류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웅인 딸, 정웅인이 웃길 거 같아 기대된다”, “정웅인 딸, 완전 기대된다”, “정웅인 딸, 김진표는 왜 하차 한거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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