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알비노 거북 “작지만 건강해…이름은 알바”
동아경제
입력 2014-04-08 09:17 수정 2014-04-08 09:38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쳐희귀 알비노 거북
생후 2개월 된 희귀 알비노 거북이가 화제다.
주인공은 프랑스의 한 동물원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알바’(Alba)라는 이름의 거북이다.
이 희귀 알비노 거북은 일반 거북이에 비해 몸집은 작지만 건강하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흰색으로 보이는 알비노 증상은, 백색증이라고 불리는 선천성 유전자 질환으로 알비노는 멜라닌 세포의 멜라닌 합성이 결핍되어 나타난다.
희귀 알비노 거북 외에다 다른 동물들에게도 나타날 수 있으며, 자연에서는 생존율이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희귀 알비노 거북을 본 누리꾼들은 “희귀 알비노 거북, 동물원에서 살아야 겠다”, “희귀 알비노 거북, 미안하지만 귀엽다”, “희귀 알비노 거북, 눈에 확 띄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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