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고온 “간절기 옷이 필요없네…반팔로도 충분해요~”
동아경제
입력 2014-04-02 09:48 수정 2014-04-02 09:53
오늘도 고온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늘도 고온이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고기압권내에 들어 맑은 날씨에 낮에 일사가 강하고 따뜻한 남서류가 유입되어 최고기온이 17도에서 24도로 어제보다 조금더 높겠다.
지역별 오늘 낮 최고기온 예보(10시 기준, 단위: ℃)을 살펴보면, 대구 24.4, 대전 23.7, 광주 23.6, 춘천 23.3, 서울 23.0, 부산 19.5, 강릉 18.8로 예상된다.
한편, 기상청은 내일(3일)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는 아침부터 오후 사이, 충청남북도와 경북내륙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오늘도 고온이 지속되자 누리꾼들은 “오늘도 고온, 봄옷은 필요없네”, “오늘도 고온 , 벌써 더우면 안 되는데”, “오늘도 고온 , 벚꽃이 만개 했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2030 청년층’ 평균소득 2950만원…‘4050 중장년층’ 4259만원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김장비용 뛴 이유 있었네’…배추·무 생산량 6.3%·21%↓
- 집 사느라 바닥나는 퇴직연금…정부, 중도인출 요건 강화 추진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부자들 부동산 자산 10% 늘어… “주식-금·보석-주택 順 투자 유망”
- 내년 입주물량 22% 줄어 23만7582가구…2021년 이후 최저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DBR]생체시계 따라 창의성 달라… ‘유연한 근무’가 열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