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롯데리아 이벤트, 불고기버거가 100명에게 공짜…“장난 아니지?”
동아닷컴
입력 2014-04-01 10:58 수정 2014-04-01 11:01
‘롯데리아 만우절 이벤트’
롯데리아가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펀펀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3월 31일 롯데리아는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불고기버거 멘트를 외치는 고객에게 불고기버거를 무료로 증정하는 ‘펀펀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4월 1일 롯데리아 매장 방문 고객이 “불고기버거 먹으러 왔소!”로 시작하는 불고기버거 멘트를 롯데리아 직원과 주고받으면 불고기버거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다. 그러나 ‘펀펀이벤트’ 포스터를 부착한 일부 매장에서만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 선착순 100명에게만 제공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작년 진행한 만우절 이벤트 운영 결과 약 7000 개의 판매를 기록해 페이스북, 유튜브등에서 화제가 됐다”며 “이번 만우절 이벤트에도 많은 고객이 참여해 소소한 재미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롯데리아는 4월 1일부터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을 운영한다. ‘브레이크 타임’에는 롯데리아의 새로운 한정판매 버거인 ‘포크커틀렛버거’와 콜라로 구성된 ‘포크커틀렛 콤보’를 2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만우절 롯데리아 이벤트에 네티즌들은 “만우절 롯데리아 이벤트, 한번 해볼까?”, “만우절 롯데리아 이벤트, 장난이면 미워할꺼야”, “만우절 롯데리아 이벤트, 이런 장난 재미있다”, 만우절 롯데리아 이벤트, 기대된다”, “만우절 롯데리아 이벤트, 4월 1일이라서 좋다”, “만우절 장난이면?”, “만우절 장난일 것 같다”등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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