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유학, “격투기 본격적으로 배우러 간다”
동아경제
입력 2014-03-27 11:50 수정 2014-03-27 11:55
동아일보 자료 사진.
윤형빈이 격투기 유학을 떠나기로해 화제에 올랐다.로드FM 측은 “지난 2월 전국의 안방을 들썩이게 했던 장본인 로드FC 연예인 2호 파이터 윤형빈이 일본으로 격투기 유학길에 오른다”고 밝혔다.
지난달 로드FC 데뷔전 당시 일본의 신예 타카야 츠쿠다를 상대로 승리를 따낸 윤형빈은 로드FC 연예인 2호 파이터가 됐고 그후 꾸준히 운동해 왔다.
윤형빈은 이번 일본 격투기 유학에 대해 "정문홍 대표님이 내 1차전 경기가 꽤 마음에 안 드셨던 모양이다. 대표님이 직접 일본의 명문 단체들에 전화를 넣어주셔서 이러한 유학 기회를 만들어 주셨다"면서 "스케줄이 정리되는 대로 유학길에 오를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일본의 명망있는 단체 딥과 판크라스 그리고 전통있는 팀인 그라바카와 크레이지비 등을 방문해 지도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형빈 유학 소식에 네티즌들은 "윤형빈 유학, 진지한 자세 좋아보인다" "윤형빈 유학, 열정에 박수를" "윤형빈 유학, 격투기 전문가로 거듭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한계왔다” 문닫는 중기…올 파산신청 1745곳 ‘역대최대’
- 고금리에 꽁꽁 언 투자… 초중기 스타트업, ‘죽음의 계곡’서 허덕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