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24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인상
스포츠동아
입력 2014-03-21 15:06 수정 2014-03-21 15:09
●버거킹, 24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인상
버거킹(대표 문영주)이 오는 24일부터 일부 햄버거 품목의 가격을 인상한다.
와퍼는 기존 4900원에서 5000원, 와퍼주니어는 3500원에서 3600원으로 일부 햄버거류는 100원씩 인상되며, 콜라(R)를 비롯한 탄산 음료는 1600원에서 1700원으로 100원씩 인상된다.
이로 인해 해당 세트메뉴도 각각 200원씩 인상될 예정이다. 버거킹 마케팅팀 담당자는 “이번 가격 인상은 재료의 원가 상승으로 누적된 원자재 비용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불가피한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원성열 기자
버거킹(대표 문영주)이 오는 24일부터 일부 햄버거 품목의 가격을 인상한다.
와퍼는 기존 4900원에서 5000원, 와퍼주니어는 3500원에서 3600원으로 일부 햄버거류는 100원씩 인상되며, 콜라(R)를 비롯한 탄산 음료는 1600원에서 1700원으로 100원씩 인상된다.
이로 인해 해당 세트메뉴도 각각 200원씩 인상될 예정이다. 버거킹 마케팅팀 담당자는 “이번 가격 인상은 재료의 원가 상승으로 누적된 원자재 비용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불가피한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원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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