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목격담 “스마트폰 직찍이 화보수준…전주엔 왜?”
동아경제
입력 2014-03-12 09:31 수정 2014-03-12 09:46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정우성 목격담
배우 정우성 목격담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전주에서 정우성을 봤다는 목격담과 이를 증명하듯 사진이 함께 공개된 것이다.
공개된 사진은 여러 장으로 패딩점퍼를 입고 커피를 들고 있는 모습이 많다.
또한 주변에는 정우성의 모습을 핸드폰 등에 담기 위해 옆에서 사진을 찍는 시민들의 모습도 담겨있는 사진도 있다.
정우성 목격담이 이어지자 전주영상위원회 트위터에는 “전주 객사에서 영화배우 정우성씨가 영화촬영하고 있다는 제보가 쏙 쏙 올라오고 있습니다. 예..마자요. 그 정우성씨 맞습니다. ^^ 정우성씨가 영화 <마담 뺑덕>을 전주에서 촬영하고 있습니다. 촬영할 때는 조용히 협조해 주시는 거 아시죠?? ^^”라며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목격담을 확인해 줬다.
정우성 목격담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우성 목격담, 진짜로 한 번 봤으면 좋겠다”, “정우성 목격담, 직접 보면 사람으로 안 보일 듯”, “정우성 목격담, 멀리서도 딱 알아본다는 그…정우성”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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