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의 버스 “의자가 대롱대롱…버스가 놀이기구 수준”
동아경제
입력 2014-03-03 11:31 수정 2014-03-03 12:01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2028년의 버스
2028년의 버스 디자인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미국 뉴욕의 건축 관련 비영리 싱크 탱크인 ‘테레폼 원’에서 2028년의 미래형 버스 디자인을 공개했다.
버스를 살펴보면 커다란 컴퓨터 마우스 같이 생긴 물체에 의자들이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해파리 같은 형체를 하고 있다.
2028년의 버스는 시속 25km의 속도로 운행되며 공기를 정화하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전문가들은 승객들이 좀 더 편리하게 뉴욕을 다닐 수 있도록 디자인된 이 버스가 2028년에 실현 가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2028년의 버스 디자인을 본 누리꾼들은 “2028년의 버스, 눈이나 비가 오면 어쩌라고?”, “2028년의 버스, 14년 뒤인데 정말 가능해?”, “2028년의 버스, 버스가 놀이기구 수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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