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3월 아반떼 출고 고객 “풍성한 할인 혜택 제공”
동아경제
입력 2014-03-03 09:54 수정 2014-03-03 09:54
현대자동차 아반떼를 이달 중 구입하면 풍성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차는 이달 중 아반떼를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전국 외식업체·레저시설 이용금액의 반액 지원 또는 3.9% 특별 저금리 할부 제공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차량 구매 시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이용 및 차량가격 200만 원 이상을 현대 M계열 카드로 결제해야 하는 조건이 붙은 이번 혜택에는 아반떼를 구입한 고객들이 외식업체 및 레저시설에서 이용금액을 현대카드로 결제할 경우 이용금액의 반액을 현대카드 결제계좌로 되돌려 받을 수 있다.
현대차는 해당 고객들은 차량 등록 익월부터 월 이용한도 상관없이 3개월 누적으로 이용금액의 60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와 함께 이달 아반떼를 할부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3.9%(36개월 할부)의 특별 저금리 혜택이 제공된다.
3월의 특별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http://www.hyundai.com) 혹은 전시장을 방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들이 기존보다 착한 가격으로 차량을 구입하고,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와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3일부터 14일까지 아반떼를 출고한 고객 중 매일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초콜릿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운영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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