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코성형… 부은 상태로 출연 강행?
동아경제
입력 2014-02-28 11:16 수정 2014-02-28 11:19
사진=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신봉선 코성형“신봉선 코가 우뚝 솟았다”
개그맨 유재석이 신봉선의 코 성형 사실을 폭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는 최근 종영한 KBS2TV '왕가네 식구들' 출연자 오현경, 이태란, 이윤지, 조성하, 오만석, 한주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신봉선은 안경을 쓰고 출연했다.
유재석은 본격 토크에 앞서 “신봉선은 새해에 결심했던 일을 드디어 했다. 코가 우뚝 솟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미선은 “신봉선이 넘어져서 코가 부었나보다” 라고 말해 출연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그러자 신봉선은 민망한 듯 고개를 숙이며 "입이 자꾸 들린다"며 맞받아쳐 코 성형을 했음을 인정했다.
박명수는 "멀리서 보고 피노키오인줄 알았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봉선 코성형’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봉선 코성형, 진짜 코가 우뚝 솟았네" "신봉선 코성형, 더 이뻐졌을까" "신봉선 코성형, 역시 개그맨들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