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카메라2’ 국내 출시
동아닷컴
입력 2014-02-20 14:59 수정 2014-02-20 15:01
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 카메라인 ‘갤럭시 카메라2’를 20일 국내 출시했다.
이 제품은 1630만 고화소 BSI(Back Side Illumination) CMOS 이미지 센서와 광학 21배 줌렌즈를 적용해 넓은 화각과 고감도 이미지 표현이 가능하다.
또 4.8인치 대화면 터치스크린을 통해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4.3(젤리빈)을 적용해 최신 스마트폰과 같은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 와이파이뿐 아니라 근거리무선통신(NFC)을 적용해 스마트 기기 간 연동을 강화했다.
1.6GHz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2GB 메모리, 2000mAh 배터리를 달았다.
‘갤럭시 카메라2’는 화이트 색상으로 우선 출시되며, 출고가는 49만9000원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