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만든 복고형 픽업트럭…가격은 2억3000만 원
동아경제
입력 2014-02-13 16:39 수정 2014-02-13 16:48
사진=해당 영상 캡쳐
미국 자동차매거진 오토에볼루션에 쉐보레 쓰리프트마스터(Thriftmaster) 픽업트럭의 영상이 올라왔다. 쉐보레 쓰리프트마스터(Thriftmaster)는 1947~1955년에 생산된 쉐보레 3100을 기반으로 5.3리터 V8엔진을 탑재해 435마력을 내며 지난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적인 튜닝카 박람회 ‘2013 세마쇼(SEMA)’에서 소개된 바 있다.
복고풍의 외형을 가진 이 차량은 바퀴 네 개에 모두 디스크 브레이크를 채용했고 앞쪽에는 독립식 서스펜션을 장착했다. 내부는 소가죽과 윌턴(Wilton) 양탄자로 꾸몄으며 헤드라이너는 알칸타라 가죽으로 장식했다. 이와 함께 내비게이션과 와이파이 기능도 가졌다.
가격은 22만 달러로 약 2억3000만원에 달한다.
이 영상은 ‘Roads&Rides’에서 게재한 것으로 자동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흥미로운 영상을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1월부터 웹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를 실행해오고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외관이 정말 멋지다”, “과거와 현재의 멋진 조화다”,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JNvW9bsO-50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2030 청년층’ 평균소득 2950만원…‘4050 중장년층’ 4259만원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김장비용 뛴 이유 있었네’…배추·무 생산량 6.3%·21%↓
- 집 사느라 바닥나는 퇴직연금…정부, 중도인출 요건 강화 추진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부자들 부동산 자산 10% 늘어… “주식-금·보석-주택 順 투자 유망”
- 내년 입주물량 22% 줄어 23만7582가구…2021년 이후 최저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DBR]생체시계 따라 창의성 달라… ‘유연한 근무’가 열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