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대란, 아이폰5S가 10만 원에… 누리꾼 “하루만에 가격이 반토막?”
동아닷컴
입력 2014-02-11 14:06 수정 2014-02-11 14:07
‘211대란’
‘211대란’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밤부터 11일 새벽까지 여러 스마트폰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폰5S, 갤럭시노트3 등 최신 스마트폰 구매 게시물들이 올라왔다.
또 같은 시간, 휴대전화 판매점들은 메시지를 통해 ‘갤럭시 노트3, 아이폰 5S 10만 원’이라는 공지를 알렸다.
특히 일부 지점에서는 내방으로만 신청서를 받아 오전 3시쯤에 직접 스마트폰 매장을 수백 명이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211대란’에 누리꾼들은 “211대란, 하루동안 무슨 일이?”, “211대란, 난 문자 못 받았는데”, “211대란, 하루만에 가격이”, “211대란, 가격 대박인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