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Let it go “이 노래로 프리스케이팅 했다면…”
동아경제
입력 2014-02-06 13:57 수정 2014-02-06 14:18
사진=유튜브 캡쳐
김연아 Let it go
‘피겨여왕’ 김연아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메인테마곡 ‘Let it go’의 여왕으로 떠올랐다.
최근 해리, 디아, 손승연, 효린, 에일리 등 가창력있는 여가수들이 연이어 불러 화제를 모았던 ‘Let it go’가 ‘김연아 Let it go’로 또 한 차례 관심을 받게 된 것이다.
최근 유튜브에는 김연아가 2009년 프리스케이팅을 펼치는 모습에 ‘Let it go’의 음악을 삽입해 편집한 영상이 올라왔는데 김연아의 연기가 ‘Let it go’ 음악과 절묘하게 일치해 실제로 연기하는 모습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김연아 Let it go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김연아 Let it go, 효과까지 완벽하네”, “김연아 Let it go, 이 곡으로 연기하면 어떨까?”, “김연아 Let it go, 소치에서도 화이팅!”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