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해투3 출연이유는 유재석 때문? “홍콩사는 아는 형”
동아경제
입력 2014-01-23 09:50 수정 2014-01-23 10:10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3’ 캡쳐
성룡 해투3 출연
아시아 최고의 액션배우로 명성을 날렸던 성룡이 ‘해피투게더 3(이하 해투3)’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룡은 최근 KBS 2TV 해투에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과 걸그룹 브라운아이즈드걸즈의 나르샤와 함께 촬영 녹화를 마쳤다.
녹화에 함께한 성룡은 출연 이유에 대해서 MC 유재석을 가르키며 ‘because of you’라고 답하고 유재석도 성룡의 말에 “홍콩사는 아는 형”이라고 대답하며 농담을 주고 받았다.
녹화에서 성룡은 “17~18살 때 한국에 살았다”며 한국인 여자 친구와의 이야기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자신만의 음식 래시피로 음식을 선보이는 ‘야간매점’에도 참여해 성룡만의 음식솜씨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촬영한 내용은 23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성룡의 해투3 출연소식에 누리꾼들은 “성룡 해투3 출연, 폴리스스토리 진째 재미있게 봤다”, “성룡 해투3 출연, 한국 자주 오네”, “성룡 해투3 출연, 성룡의 식당 체인점도 있지않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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