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 로비-올랜도 블룸 열애설, 13살 차 극복할까
동아경제
입력 2014-01-16 14:30 수정 2014-01-16 14:58
‘마고 로비-올랜도 블룸 열애설’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37)과 신인 여배우 마고 로비(24)의 염문설이 불거졌다.
15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올랜드 블룸이 지난해 이혼한 전 부인 미란다 커(31)와 같은 호주 출신 배우 마고 로비와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미란다 커와 살았던 올랜도 블룸의 새 연인으로 알려지자 마고 로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8cm에 글래머러스한 마고 로비는 최근 개봉한 영화 ‘어바웃 타임’,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등에 출연했다.
한편 피터 잭슨의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로 인기스타 반열에 오른 올랜도 블룸은 지난해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미란다 커와 이혼했다. 그는 아들 플린 크리스토퍼 블랜차드 코퍼랜드 블룸(3)을 두고 있다. 최근 미란다 커는 호주 재벌 제임스 패커(47)와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한계왔다” 문닫는 중기…올 파산신청 1745곳 ‘역대최대’
- 고금리에 꽁꽁 언 투자… 초중기 스타트업, ‘죽음의 계곡’서 허덕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