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차기 회장 김준식씨 등 5명 압축
동아일보
입력 2014-01-15 03:00 수정 2014-01-15 03:00
포스코 회장 후보가 김준식 포스코 사장 등 5명으로 좁혀졌다.
이영선 포스코 이사회 의장(전 한림대 총장)은 14일 “포스코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해 ‘승계 협의회’가 10명 안팎의 사내외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적격성 심사를 벌여 ‘최고경영자(CEO) 후보추천위원회’에 올릴 명단을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포스코 CEO 후보추천위원회는 15일 오전 10시에 개최될 포스코 임시이사회에서 구성될 예정이다.
CEO 후보추천위원회는 차기 회장 후보에 오른 5명을 대상으로 면접 등의 방법을 통해 자격 심사를 벌여 최종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포스코 이사회는 CEO 후보추천위원회가 뽑은 최종 후보자를 29일로 예정된 정기 이사회에서 확정할 예정이다.
김창덕 기자 drake007@donga.com
이영선 포스코 이사회 의장(전 한림대 총장)은 14일 “포스코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해 ‘승계 협의회’가 10명 안팎의 사내외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적격성 심사를 벌여 ‘최고경영자(CEO) 후보추천위원회’에 올릴 명단을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포스코 CEO 후보추천위원회는 15일 오전 10시에 개최될 포스코 임시이사회에서 구성될 예정이다.
CEO 후보추천위원회는 차기 회장 후보에 오른 5명을 대상으로 면접 등의 방법을 통해 자격 심사를 벌여 최종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포스코 이사회는 CEO 후보추천위원회가 뽑은 최종 후보자를 29일로 예정된 정기 이사회에서 확정할 예정이다.
김창덕 기자 drake007@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