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아내 하원미, "텍사스 입단 기대감 나타내"

동아경제

입력 2013-12-28 13:49 수정 2013-12-2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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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의 부인 하원미씨가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추신수의 텍사스 입단이 화제인 가운데 아내 하원미씨가 동반 화제다.

하씨는 두 아들과 함께 28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서부 알링턴의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열린 추신수의 텍사스 레인저스 입단식에 함께 참석하며 눈부신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하씨의 모습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그녀의 페이스북에 추신수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또한 사진과 함께 그녀는 “Going to Texas”라는 글을 올리며 앞으로의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진 속에는 추신수와 하원미씨가 얼굴을 맞대고 서로의 허리를 감싸안은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04년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던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지난 2011년 8월 딸을 출산하는 등 결혼 9년째에도 변함없는 금실을 보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원미, 미모가 대단하다" "추신수와 너무 잘 어울린다" "부부금실이 정말 좋아보인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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