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카’로 변신한 친퀘첸토 “핫플레이스 로드쇼 개최”
동아경제
입력 2013-12-23 09:37 수정 2013-12-23 09:38
피아트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친퀘첸토(500)와 함께 홍대, 가로수길, 이태원, 강남역 등지에서 카퍼레이드를 벌이며 크리스마스 로드쇼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피아트는 레드, 블랙, 옐로우, 블루, 화이트 등 다양한 색상의 친퀘첸토를 크리스마스 트리, 루돌프, 눈사람 등으로 코스튬하고 홍대, 가로수길, 이태원, 강남역 등 서울 시내 주요 핫플레이스 곳곳을 누비며 크리스마스 연휴를 즐기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산타가 운전하는 루돌프가 된 피아트 친퀘첸토는 시민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피아트 친퀘첸토만의 톡톡 튀는 선물을 나눠주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게 했다.
피아트 브랜드의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정일영 이사는 “유쾌하고 발랄한 이미지의 친퀘첸토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와도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이라며 “산타와 함께 선물을 나눠주는 밝고 깜찍한 루돌프 친퀘첸토를 본 모든 분들이 잠시나마 웃음짓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내셨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한계왔다” 문닫는 중기…올 파산신청 1745곳 ‘역대최대’
- 고금리에 꽁꽁 언 투자… 초중기 스타트업, ‘죽음의 계곡’서 허덕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