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아발론 ‘2013 공예트랜드페어’ 참가
동아경제
입력 2013-12-19 11:39 수정 2013-12-19 11:49
한국도요타가 ‘2013 공예트랜드페어’에서 공예예술을 접목시킨 대형세단 아발론을 전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참가는 한국도요타가 아발론 출시를 계기로 한국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KCDF)과 함께 진행하는 ‘한국전통 무형문화재 알리기’ 캠페인 일환이다.
이번 전시의 콘셉은 ‘프레스티지&트레디셔널’. 쿠페의 스포티함과 세단의 우아함을 동시에 살린 아발론 외관에 한국 전통공예의 편안하면서도 역동적인 곡선미를 접목했다.
아발론 내부에는 한국의 전통 소재와 문양을 활용, 플래그쉽 세단 아발론을 위해 제작된 다양한 차량용 소품이 선보인다.
이와 함께 한국도요타는 이번 ‘공예트렌드페어’에서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아발론과 함께하는 한국전통 무형문화제(Avalon with Korean Heritage)’로 소개됐던 무형문화재도 함께 전시된다.
한편 지난 2006년 시작돼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한 ‘공예트렌드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의 공예전문 전시회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