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3박 4일 대여 프로그램 부산 지역 확대 실시
동아경제
입력 2013-12-18 09:19 수정 2013-12-18 09:19
올림푸스한국은 자사의 간판급 카메라 모델인 OM-D E-M1과 PEN E-P5를 3박 4일간 체험할 수 있는 고객 서비스를 부산 지역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내 위치한 올림푸스 부산점에 전화나 방문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조건 없이 OM-D E-M1(12-50mm 렌즈 포함)과 PEN E-P5(17mm 렌즈 및 뷰파인더 VF-4 포함) 등 올림푸스의 최신 기종을 대여해 3박 4일 동안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는 지난 11월 강남 직영점을 통해 시작한 3박 4일 무상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뜨거운 고객 반응에 힘입어 수도권 이외의 지역 고객들에게도 올림푸스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부산 지역을 시작으로 향후 점차 서비스 제공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이승원 본부장은 “지난 한 달 간 이번 체험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직접 확인했고, 지방으로의 확대를 원하는 열화와 같은 요청에 의해 부산 지역으로 확대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다양한 고객 만족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올림푸스한국의 무상 체험 프로그램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www.olympus.co.kr) 또는 올림푸스한국 부산점(051-745-2946)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한계왔다” 문닫는 중기…올 파산신청 1745곳 ‘역대최대’
- 고금리에 꽁꽁 언 투자… 초중기 스타트업, ‘죽음의 계곡’서 허덕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