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웰빙 화장실 “동서양의 조화? 절구 같은데…”
동아경제
입력 2013-12-09 09:28 수정 2013-12-09 09:3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미래형 웰빙 화장실
‘미래형 웰빙 화장실’이란 제목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내용을 살펴보면, 영국 센트럴 세인트마틴스 예술대학교 학생들이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진 ‘미래형 웰빙 화장실’은 과거 양변기와 달리 동양과 서양의 하이브리드 개념이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사진을 보면 어떻게 앉아서 일(?)을 처리할지 난감하다. 높이가 높아 올라가 앉는것 자체가 힘들어 보인다.
올라온 글에는 자세한 설명이 없어 화장실이라는 제목이 없다면 도대체 무엇에 사용하는 물건인지 알기조차 힘들어 보인다.
두 번째, 사진을 보면 사람이 개방된 길 위에서 신문을 들고 앉아있는 여성이 보이는데 장소가 난해하다.
미래형 웰빙 화장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미래형 웰빙 화장실, 도대체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미래형 웰빙 화장실, 난해하다”, “미래형 웰빙 화장실, 미래형 절구 아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