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어떻게 이런 일이?”

동아경제

입력 2013-12-07 09:24 수정 2013-12-0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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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2탄이 공개됐다.

역시나 인터넷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2탄, 이번엔 노약자석?'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우 한 마리가 노약자석 위에 올라가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 사진은 영국 런던에 사는 스테판 에버트가 촬영해 SNS에 올린 것으로, 스테판 에버트는 "지하철을 타면서 무언가가 있는 것을 알았고 처음에는 뭔지 몰랐지만 이내 새끼 여우란 걸 알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2탄을 본 누리꾼들은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어디를 가려고?"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어떻게 탄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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